에당 아자르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이 점점 가시화되고 있다.
아자르는 17일(한국시각) 벨기에 축구전문지 스포트풋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EPL은 내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리그다. 설명하긴 어렵지만 EPL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벨기에의 호날두'로 불리는 아자르는 지난시즌 프랑스 리그1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며 명문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와 EPL의 아스널, 토트넘, 첼시, 맨유, 이탈리아의 인터밀란 등 내노라하는 명문팀들은 모두 아자르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 그러나 아자르의 이번 발언으로 내년 시즌 EPL에서 그의 모습을 볼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최근 영국 언론을 통해 아자르가 토트넘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아자르는 이날 인터뷰에서 아스널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자르는 "아스널의 플레이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즐겁다. 아스널은 훌륭한 감독과 좋은 선수들이 많다. 잉글랜드에 관심있는 구단이 많은데, 아스널도 그 중 하나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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