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무가 오는 29일까지 12세 이하 유소년클럽 남·녀회원 2차 모집을 실시한다
상주 관계자는 "당초 12월 말까지 모집예정이었으나, 지역 내 학부모들의 많은 문의와 가입요청으로 구단은 2차 모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상주는 유소년 축구 보급 및 육성 등의 목적을 가지고 보급반과 육성반을 모집한다. 보급반은 1주일에 2회 교육을 실시하며 육성반은 6회다. 육성반의 경우 내년 구단 산하 12세 이하 유소년팀 창단을 목적으로 모집하기 때문에 테스트를 통과해야 가입이 가능하다.
상주의 유소년클럽 회원은 축구교실 운영뿐만 아니라 하계 축구캠프지원, 각종 대회참가 혜택이 주어진다. 지역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자녀들 중 일정 인원의 축구활동은 무상으로 지원된다.
상주의 12세 이하 유소년 축구팀은 지난해 금강배 리틀 K-리그 유소년축구대회에서 준우승, 왕중왕전에서 8강에 진출하는 등 창단 첫 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재철 상주 단장은 "상주 축구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일이다. 유소년을 발굴, 육성해 상주시 축구 발전에 힘쓰고 상주가 축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소년 2차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상주상무피닉스프로축구단 홈페이지(www.sangjuf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전화는 054-537-7220으로 하면 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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