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국빈급 대우를 받으며 싱가포르 공연을 진행 중이다.
중국 오락왕 등은 최근 "슈퍼주니어의 싱가포르 숙박비에 15만 위안(약 2682만원)이 든다"고 보도했다.
슈퍼주니어는 월드투어 '슈퍼쇼4'를 위해 18일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이들의 숙소는 싱가포르 최고급 호텔 중 하나인 마리나베이샌즈로 정해졌다. 이 곳은 가장 저렴한 방의 투숙비가 하루에 1000위안(약 18만원)이다. 하지만 주최측은 멤버들을 위해 초호화 객실을 빌렸고, 한 사람당 하나의 방을 제공했다.
만일 가장 저렴한 방을 선택했다 하더라도 멤버 9명이 하나씩 방을 사용하면 슈퍼주니어의 하루 숙박비는 9000위안(약 160만원)이 된다. 하지만 초호화 객실을 사용한다면 하루에 5만 위안(약 894만원)에 달하는 투숙비가 소요된다. 즉, 현지 공연 주최측은 슈퍼주니어가 머무는 3일간 약 15만 위안에 달하는 투숙비를 사용하게 된다는 것.
이와 같은 '최고급 대우'는 슈퍼주니어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여기에 숙소 주변 한국 식당들은 슈퍼주니어와 200여 명(한국 스태프 100명+현지 스태프 100명)을 위해 임시 휴업을 선언, 다른 손님들을 받지 않기로 결정해 놀라움을 더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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