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하정우 주연의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이하 범죄와의 전쟁)가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개봉한 '범죄와의 전쟁'은 18일까지 319만 965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또 이날 하루동안 21만 4197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이나영-송강호 주연의 '하울링'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고, '댄싱퀸'이 3위,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이 4위에 올랐다.
이밖에 '더 그레이', '부러진 화살',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3D'가 5~7위였다. 16일 개봉하며 기대를 모았던 '고스트 라이더 3D: 복수의 화신'과 '우먼 인 블랙'은 8, 9위를 차지했다.
한편 '범죄와의 전쟁'은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된 1990년대 부산의 넘버원이 되고자 하는 '나쁜 놈'들이 벌이는 한판 승부를 다룬 영화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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