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축구대회에서 고등학교 선후배 감독간에 진검 승부가 펼쳐진다.
광주 금호고 출신의 감독 3명이 이끄는 축구팀이 나란히 금석배 중등부 고학년부 대회 4강에 진출해 화제다. 무대는 제21회 금석배 전국 초·중등학교 축구대회, 장소는 군산 월명운동장이다. 광주 광덕중의 김성구 감독과 전주 완주중의 정경구 감독, 서울 둔촌중학교의 정윤길 감독이 그 주인공이다. 금호고 출신인 이들은 기영옥 광주시축구협회장의 금호고 감독시절 제자로 지도를 함께 받은 절친한 선후배 사이다. 한솥밥을 먹던 동료에서 이제 지도자로 서로에게 창을 겨누게 됐다.
광덕중의 김 감독과 둔촌중의 정 감독은 결승행 티켓을 놓고 4강에서 맞붙게 됐다. 광덕중과 둔촌중은 각각 군산 제일중과 경기 율전중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충남 천안중을 꺾고 4강에 오른 완주중의 정 감독은 전북 신태인중을 제압한 경남 창녕중과 결승진출을 다툰다. 금호고 선후배 지도자간의 맞대결은 21일 명월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금석배 축구대회는 군산출신 국가대표 선수였던 고 채금석씨의 축구에 대한 열정과 후진양성의 업적을 계승하기 위해 1992년 창설됐다. 전북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 58개팀과 중등부 40개팀 등 총 104개 팀이 출전했다. 지난 12일 시작해 22일 결승전까지 10일간의 열전이 펼쳐진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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