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의 육상 단거리 스타 우사인 볼트(26)가 심장병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자선기금 2만5000달러(약 2800만원)를 내놓았다고 20일(한국시각) 육상 전문사이트 트랙알러츠닷컴이 보도했다.
볼트는 최근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열린 팬캐러비안 시그마 육상대회에서 참가해 이 같은 선행을 했다.
볼트는 최근 독일 뮌헨을 극비리에 방문하면서 부상 의혹에 휩싸였다. 그는 아직 이번 시즌 첫 공식 레이스를 펼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체코 언론들은 볼트가 2012년 런던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5월 25일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리는 골든스파이크 육상대회 남자 100m에 출전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볼트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육상 남자 100·200m와 400m계주에서 모두 우승했다. 볼트는 런던올림픽에서도 이 3개 종목에 출전, 2연패 도전을 목표로 잡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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