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대표로 지난해 카타르아시안컵에 출전했던 J-리그 베갈타 센다이의 미드필더 량용기(30)가 이번 시즌 초반 출전이 어렵게 됐다.
일본 언론은 량용기가 1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도요타 프리미어컵' 부리람 PEA(태국)전에서 오른쪽 무릎 인대를 부상했다고 21일 보도했다. 량용기는 20일 태국에서 돌아와 검사를 받은 결과 6주 진단을 받았다. 3월 10일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시즌 개막전 결장이 확정적이다.
센다이의 주축 선수인 량용기는 지난해 정규리그 34경기 전 게임에 출전해 팀을 4위로 이끌었다. 량용기는 지난해 J-리그 시상식에서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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