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콜로라도가 짐 트레이시 감독에게 종신 계약을 제의했다.
22일(한국시각)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콜로라도 구단은 트레이시 감독이 원하는 기간 동안 감독직을 보장해 주기로 결정했다. 지난 2009년 5월 콜로라도를 맡은 트레이시 감독은 지난 3년간 440만 달러의 연봉을 받았다. 재계약 협상 과정에서 종신 계약 제안을 받은 트레이시 감독 역시 "콜로라도에서 끝까지 함께 하고 싶다"며 반색했다.
메이저리그에서 종신 계약은 흔하지 않은 일이다. 트레이스 감독의 종신 계약 소식에 선수들도 크게 반겼다. 스프링캠프를 준비중인 선수들은 "트레이시 감독과 함께 월드리시리즈 우승을 이루고 싶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난 2001년 LA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 감독으로 데뷔한 트레이시 감독은 통산 792승 782패를 기록중이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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