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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足)의 전쟁, 패스트푸드에서 웰빙으로

by 김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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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전쟁이 시작됐다. 술안주로 여겨지던 족발과 닭발이 허브와 매운맛이 가미되면서 이제 당당한 웰빙메뉴로 자리잡았다. 각종 발(足) 요리가 점심특선, 사이드 메뉴, 세트메뉴 등 시간대별, 인원별 맞춤형 메뉴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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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에 위치한 허브족발 전문점 '발의전쟁' 에 따르면 직장인들의 허브족발과 辛닭발, 뽀도독살을 찾아 일부러 타지에서 지인과 방문하는 사례가 많다. 메인 메뉴인 '허브족발' 메뉴는 한약재를 가미해 여성들이 좋아한다. 배진규 발의전쟁 대표이사는 "족발은 서민의 술안주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이곳에서 선보이는 허브족발은 건강과 맛을 모두 고려한 명품 웰빙요리로 재탄생되고 있다"고 말했다.

족발에는 콜라겐이나 엘라스틴 등이 풍부하다. 족발에 풍부한 콜라겐과 엘라스틴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무기질이 적어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에 좋은 건강식품이다. 이 밖에도 풍부하게 함유된 젤라틴은 인체의 관절, 힘줄, 연골, 피부 등 많은 조직의 주요성분이다. 때문에 무릎이 아프거나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마우스 엘보', '테니스 엘보' 와 같은 증후군을 앓고 있는 직장인에게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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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파와 튀김 만두, 특제 소스를 사용한 납작만두를 무제한으로 리필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점심 메뉴로 9시간 이상 끓인 돼지국밥을 판매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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