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현지 언론을 통해 박주영(27·아스널)의 임대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2일(한국시각) 아르센 벵거 감독이 로빈 판 페르시를 잡겠다는 내용의 기사 말미에 박주영과 골키퍼 루카스 파비안스키(폴란드)의 임대 가능성을 지적했다. 이 신문은 '아스널이 AS모나코에 500만파운드(약 88억원)를 지불하고 데려온 박주영은 6개월이 지난 현재 프리미어리그(EPL) 6분 출전에 그치고 있고, 득점은 10월 칼링컵 볼턴전 결승골이 전부'라고 지적하면서 박주영이 임대를 갈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박주영은 최근 팀 내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면서 리그가 아닌 2군(리저브)팀에서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2군 리그 두 번째 선발 출전인 22일(한국시각) 노리치시티전에서는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 경기서 마루앙 샤막이 부상을 당하면서 향후 박주영이 리그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일이 잦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판 페르시가 쾌조의 감각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어서 경기 출전시간이 획기적으로 늘어나기는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박주영이 더 많은 경기 출전 시간을 원할 경우 벵거 감독은 임대를 허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한편, 데일리메일은 '판 페르시는 올 시즌이 끝난 뒤 재계약 문제를 논의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아스널 구단은 수 주 내에 판 페르시와 협상을 마무리 짓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아스널은 이미 지난해 10월 판 페르시에게 4년 계약에 1800만파운드(약 319억원)를 제시하는 계약조건을 준비한 상태'라면서 아스널이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될 경우 계약 조건은 더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박주영과 함께 2군 경기에 나선 안드레이 아르샤빈(러시아)에 대해서는 '아마 올 시즌이 끝나면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안지 마하치칼라에 이적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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