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표 윙어 서정진(23)이 전북 현대에서 수원 삼성으로 이적한다.
전북과 수원은 23일 서정진의 이적에 합의했다. 서정진은 더 많은 출전 기회와 연봉을 요구했다. 전북은 마음이 떠난 서정진과 협상을 벌였지만 끝내 잡지 못했다. 대신 수원이 서정진의 요구를 충족시켜주었다. 전북은 수원으로부터 이적료 15억원(추정)을 받는 조건이다. 수원은 지난 겨울 중동으로 이적한 이상호와 경찰청으로 떠난 염기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서정진이 필요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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