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2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KCC와의 홈경기서 창단 34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지난 78년 2월 창단한 삼성은 그동안 아마추어대회에서 25회 우승을 했고, 프로농구로 바뀐 이후에도 우승 2회, 준우승 2회를 하는 등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구단으로 성장해왔다. 이날 삼성 선수들은 창단 34년을 기념하기 위해 과거 아마추어시절 입었던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한다. 추억의 유니폼 행사는 창단 30주년인 지난 2008년 이후 5회째다.
이날 경기 전엔 '제12회 김현준 농구 장학금'시상을 하고 삼성의 초대 감독이였던 이인표 KBL 패밀리 회장이 시투를 한다. 가수 인순이가 애국가 제창을 하고 하프타임 때 공연도 할 예정이다. 삼성농구단 창단해인 78년에 태어난 관중은 25일 경기에 한해 티켓매표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본인 포함 4매까지 티켓을 받을 수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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