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패션지 'CeCi' 3월호 화보를 통해 싱그러운 봄 기운을 가득 담았다.
조윤희가 이번 화보에서 '휘스퍼 인 오렌지(Whisper in Orange)'라는 컨셉트로 내추럴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살린 봄 맞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화보 속 조윤희는 새 하얀 피부톤에 오렌지 빛 블러셔와 립 틴트, 아이섀도우 등으로 봄의 건강함과 따스함, 풍부한 생명력을 표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긴 머리로 목을 감싸고, 노란색종이를 눈가에 붙인 모습은 단순한 메이크업 화보와는 다르게 색다른 재미까지 주고 있다.
이날 조윤희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아티스트 김청경은 "오렌지 컬러는 봄을 듬뿍 담은 따사로운 햇살을 닮았다. 우아하면서도 건강한 에너지를 지닌 배우 조윤희에게 가장 잘 맞는 색감도 봄날의 오렌지 컬러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오랜만에 뷰티 화보를 진행한 조윤희는 "아직은 추운 공기가 맴도는 겨울이지만 이렇게 화보촬영에서 피치, 옐로우 등 파스텔 톤의 메이크업을 통해 미리 봄을 맞이하는 것 같아 설레고 빨리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다"며 촬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조윤희는 KBS 새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김남주의 시누이이자 유준상의 여동생인 방이숙 캐릭터를 맡아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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