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올 시즌 전반기 리그 수입 기록을 깼다.
도르트문트는 24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11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전반기 결산 자료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도르트문트는 전반기에만 영업매출 1억140만유로(약 1531억원), 순이익 1670만유로(약 2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10년보다 영업매출이 3000만유로 늘어난 수치이며, 구단 전반기 최다 매출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도르트문트 측은 "올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과 최근 수 년간 진행된 구단의 철저한 재무관리 결과"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도르트문트는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올림피아코스(그리스)와 아스널(잉글랜드)에 밀려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분데스리가 22경기서 승점 49를 확보해 묀헨글라드바흐(승점 47)와 바이에른 뮌헨(승점 45)을 제치고 선두를 질주 중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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