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21·선덜랜드)이 웨스트브로미치 원정에 결장했다.
26일 새벽(한국시각) 웨스트브로미치 홈 구장인 호손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경기에서 마틴 오닐 감독은 스테판 세세뇽, 제임스 맥클린, 조 콜백을 공격진에 내세웠다.
최근 부상 회복 직후 잉글랜드 대표팀에 발탁된 프레이저 캠벨과, 1월 말 스완지시티전에서 코뼈 골절상을 입었던 니클라스 벤트너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벤트너의 복귀 여파로 유망주 지동원과 코너 위컴은 원정 교체 명단에서 제외됐다. 지동원은 지난 12일 아스널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후반 42분 캠벨과 교체투입됐고, 19일 홈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FA컵 16강전에선 교체명단에 올랐으나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지동원은 올시즌 16경기(1경기 선발, 15경기 교체)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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