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이치 료(19·볼턴)가 우즈베키스탄과의 맞대결을 앞둔 일본 대표팀에 소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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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자케로니 일본 대표팀 감독은 25일 일본축구협회(JFA)를 통해 발표한 23명의 소집 명단에 미야이치를 합류 시켰다. 자케로니 감독은 미야이치가 볼턴 임대 후 첫 경기였던 밀월과의 FA컵 경기서 득점에 성공한 뒤 "미래에 큰 선수가 될 것 같다. 가까이서 (미야이치의 활약을) 보고 싶다"고 기대감을 표시한 바 있다.
고교 시절 100m를 10초에 주파하는 엄청난 스피드와 탁월한 드리블 및 슈팅으로 유럽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끌었던 미야이치는 2010년 12월 아스널과 계약을 맺은 뒤, 페예노르트(네덜란드) 임대 생활을 거쳐 지난해 여름 잉글랜드 무대에 도달했다. 하지만 선수층이 두터운 아스널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고, 결국 지난 1월 볼턴에 시즌 종료 시점까지 임대가 결정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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