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하정우 주연의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이하 범죄와의 전쟁)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와의 전쟁'은 지난 25일 15만 310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 16일 이나영-송강호 주연의 '하울링'이 개봉하면서 내줬던 1위 자리를 되찾은 것. 10일 만이다. 25일 기준으로 누적관객수는 385만 1119명을 기록했다. '하울링'은 이날 하루동안 13만 8496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한편 '맨 온 렛지'(10만 9472명), '댄싱퀸'(6만 3923명), '언더월드4: 어웨이크닝'(4만 3024명),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4만 266명)이 3~6위를 기록했다.
'범죄와의 전쟁'은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된 1990년대 부산의 넘버원이 되고자 하는 '나쁜 놈'들이 벌이는 한판 승부를 다룬 영화다. 지난 2일 개봉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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