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극본 박지은 · 연출 김형석)의 김남주-유준상의 고품격 웨딩컷이 공개됐다.
김남주와 유준상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각각 열정적인 커리어우먼 차윤희와 종합병원 외과의사 방귀남 역을 맡았다.
처음으로 부부 호흡을 맞추고 있지만 베테랑 연기자들답게 실감나는 닭살 커플 연기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 실제처럼 잘 어울리는 김남주와 유준상의 화려한 웨딩컷이 26일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극중 이미지를 잘 담아낸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에너지 넘치는 커리어우먼 차윤희 역의 김남주는 특유의 당당하고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스런 신부의 모습을 표현해내고 있다. 우아한 드레스가 슬림한 김남주의 몸매를 완벽하게 드러내고 짧지만 러블리한 헤어스타일이 여성성을 부각시켜 아름다움을 극화시키고 있다.
유준상 역시 스마트(Smart), 스위트(Sweet), 스마일(Smile)에 빛나는 '3S 퍼펙트 닥터'답게 지적이면서도 댄디한 모습으로 화보 촬영에 나섰다. 반듯하게 턱시도를 갖춰 입은 모습이 영락없는 새 신랑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 2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두 사람은 오랜만에 갖춰 입은 예복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현장에서는 어엿한 신랑, 신부가 된 두 사람의 모습에 "너무 잘 어울린다" "진짜 부부같다"는 극찬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완벽한 이상형을 찾아 헤매던 차윤희(김남주)에게 일명 '능력 있는 고아'인 방귀남(유준상)은 그야말로 넝쿨째 굴러온 복덩어리인 상황. 결혼은 100% 행복을 예감하게 하는 기분 좋은 첫출발인 셈이다.
어린 시절 미아가 됐던 방귀남에게 느닷없이 가족이 생기며 벌어지는 요절복통 패밀리 수난사를 다루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25일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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