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과 서울시청이 2012년 SK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남자부의 두산은 26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가진 충남체육회와의 경기에서 26대20, 6골차 완승을 거뒀다. 두산은 4전 전승으로 2위 충남체육회(2승2패)와의 간격을 더 벌렸다. 두산의 이재우는 혼자 10골을 책임지면서 팀 승리의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여자부의 서울시청은 대구시청과 접전 끝에 25대24, 1골차로 승리했다. 서울시청은 1승을 추가해 3승1무로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서울시청의 윤현경은 12골을 넣으면서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광주도시공사는 경남개발공사를 27대22로 꺾고 여자부 첫 승을 얻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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