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레드삭스의 안방 마님 제이슨 배리텍(40)이 은퇴한다.
메이저리그 소식통들에 따르면 보스턴의 레전드 배리텍이 다음달 2일(이하 한국시각) 선수 은퇴를 발표할 것이라고 메이저리그 홈페이지가 28일 보도했다.
배리텍은 지난 14년 동안 보스턴 유니폼만 입었다. 선수 생활 동안 두 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했다.
배리텍의 아내 캐서린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 남편이 자랑스럽다. 보스턴에서의 14년은 대단했다. 당신은 진정한 챔피언이자 주장이었다'고 썼다.
배리텍은 2011년까지 최근 7년 연속으로 보스턴의 주장을 맡아왔다. 그는 1546경기에 출전, 통산 타율 2할5푼6리, 193홈런, 757타점을 기록했다.
최근 보스턴에선 너클볼을 잘 던졌던 투수 웨이크필드가 은퇴했다. 또 보스턴 라이벌 뉴욕 양키스의 명 포수 호르헤 포사다도 지난 1월 선수 은퇴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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