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2일 열리는 KCC-KT전에서 KCC의 승리를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이 3월 2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KCC-KT전 대상 농구토토 매치 21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39.34%는 KCC의 승리를 내다봤다고 전했다. 이어 KT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31.85%로 집계됐고, 양 팀간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28.80%로 나타났다.
전반전에서는 KCC 우세(49.33%)예상이 1순위로 집계됐고, KT 우세(27.24%)와 5점 이내 박빙(23.42%)예상이 뒤를 이었다. 전반득점대에서는 40-35점대 KCC 우세(10.73%)예상이 최다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는 80-80점대 접전(12.98%)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자말 왓킨스, 하승진, 전태풍을 앞세운 KCC는 최근 3연승을 거두며 연패로 침체됐던 팀의 사기를 끌어올렸다"며 "KT는 순위상으로 KCC에 앞서고 있지만 4연패 부진에 빠져있다. 부상을 당한 찰스 로드의 대체선수인 레지 오코사와 기존 선수들간의 호흡도 아직은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전했다.
농구토토 매치 21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2일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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