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공효진 주연의 영화 '러브픽션'이 3.1절 박스오피스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러브픽션'은 지난 1일 하루동안 26만 933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위인 '디스 민즈 워'가 불러모은 관객수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8만 5032명), '하울링'(6만 2178명),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4만 4327명)이 그 뒤를 이었다.
이로써 '러브픽션'은 지난달 29일 개봉한 이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이어가게 됐다.
'러브픽션'은 연애 한 번 못해본 소설가 구주월(하정우)이 완벽한 여자 희진(공효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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