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이 하룻만에 다시 공동 2위로 복귀하며, 최소 시즌 3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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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은 4일 구리시실내체육관서 열린 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전에서 73대67로 승리, 22승16패를 기록하며 KB스타즈와 다시 2위를 나란히 했다. KDB생명은 이날 승리로 남은 2경기서 모두 패하고 삼성생명이 모두 이기더라도 상대전적에서 앞서며 최소한 3위 이상을 차지하게 됐다. 반면 삼성생명은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기고, KB스타즈가 모두 패해야 4위를 벗어날 수 있다. 4위는 4강 플레이오프에서 1위 신한은행과 만나야 하기 때문에 3개팀이 이를 피하기 위해 시즌 막판까지 안간힘을 쓰고 있다. KDB생명은 신정자가 18득점-6리바운드-6어시스트로 팀에 천금같은 1승을 안겼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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