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콜로라도 투수 알렉스 화이트(24)가 팀 동료들에게 음주운전 행위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AP통신은 5일(한국시각), 화이트가 팀 동료들에게 자신의 행동에 대해 용서를 빌었다고 보도했다. 화이트는 애리조나에서 스프링캠프가 치러지고 있던 지난 3일 음주운전으로 긴급체포 됐고, 다음날 오전 팀에 이 사실을 알렸다.
콜로라도 구단은 "화이트가 자신의 실수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그러한 일이 일어난 데 대해 매우 당혹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화이트는 지난 여름 클리블랜드에서 우발도 히메네스 트레이드의 반대급부로 콜로라도에 합류했다. 콜로라도 합류 이후 7차례 선발로 나와 2승4패 방어율 8.42를 기록한 화이트는 올 시즌 선발 로테이션 진입을 노리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음주운전 파문이 향후 화이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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