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프리미어 리그 우승 의지를 드러냈다.
리그 2위인 맨유는 이날 승리로 승점 64점을 획득, 1위 맨시티(승점 66점)를 압박했다.
퍼거슨 감독은 5일(한국시각) 토트넘전을 3대1로 이긴 뒤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 두 팀이 포인트를 잃을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맨시티전에서 승점을 잃지 않는 일"이라며 "우리는 경험이 있고, 긴장하지 않는다. 오늘 토트넘전에서 보여 준 것 처럼 즐기면서 경기를 치른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맨유는 오는 9일 새벽(한국시각)에 아틀레틱 빌바오와 유로파 리그 16강 1차전을 치른 뒤, 11일 밤에는 웨스트 브롬과 프리미어 리그 28라운드에서 격돌할 예정이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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