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기대주 이학주(22)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처음으로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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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는 5일(한국시각) 플로리다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벌어진 미네소타와의 시범경기에 팀이 2-1로 앞서던 6회초 유격수로 교체투입됐다.
이번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초청선수 자격으로 참가하고 있는 이학주에게 찾아온 첫 번째 출전기회. 그러나 이학주는 뚜렷한 인상을 남기는 데는 실패했다. 2-3으로 역전당한 6회말 무사 1루에 나온 첫 번째 타석에서 이학주는 상대 투수 P.J.월터스의 초구를 받아쳤으나 2루수 앞 병살타를 치고 말았다. 이어 3-3 동점이 된 8회말 1사에서 다시 타석에 나온 이학주는 이번에도 상대투수의 초구를 건드려 1루수 땅볼에 그쳤다. 결국 2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이학주는 이날 2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끝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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