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트로트가수 배일호가 화가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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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일호의 유화 개인전 '노래하는 꽃과 풍경화전'이 오는 7일 오후 4시부터 13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개최된다.
한국 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회장이기도 한 배일호는 몇해전부터 틈틈이 취미로 그려온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개인전을 열어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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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인전을 위해 배일호는 기존 작가들 못지 않은 수작들을 전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가인 아내 손귀예 씨의 권유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배일호는 "아직 부족하지만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며 "이번 개인전과 자선 공연 모금 활동의 수익금은 전액 대한가수협회에서 진행중인 '원로가수를 위한 효(孝) 기금'으로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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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불이''장모님''99.9' 등을 히트시킨 배일호는 최근 19번째 앨범 '폼나게 살거야'로 활발히 활동중이기도 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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