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의 후임은 '레전드' 지단?
5일(한국시각) 글로벌 축구인터넷매체 트라이벌풋볼은 지네딘 지단이 레알 마드리드의 차기 감독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단장으로 활동중인 지단은 팀내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특히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신임을 받고 있어 조제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다면 후임 1순위로 꼽히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최근 런던에 집을 알아보는 등 여기저기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과 요아킴 뢰브 독일 감독이 언론에 의해 차기 감독 물망에 오른 가운데 지단의 가세로 점점 흥미로운 구도로 바뀌고 있다. 지단은 2001~2002시즌 당시로는 최다인 7500만유로에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2006년까지 활약한 지단은 루이스 피구, 호나우두, 데이비드 베컴 등과 함께 칼락티코 원조 멤버로 리그와 유럽챔피언스리그 등 숱한 우승컵을 안겼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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