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첫단추를 잘 뀄다. 6일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베이징 궈안을 맞아 2대1로 이겼다. 베이징은 지난해 중국 프로축구 2위 팀이다. 울산 역시 K-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반 25분 장신 스트라이커 김신욱(24·1m96)이 포문을 열었다. 김승용의 코너킥에 감각적으로 머리를 갖다댔다. 김신욱은 수비수들의 움직임을 미리 읽고 힘들이지 않고 볼을 굴절시켜 골을 챙겼다.
전반 33분에는 추가골이 터졌다. 오른쪽으로 돌파를 감행한 이근호가 중앙으로 크로스, 김신욱은 볼을 살짝 흘렸고, 왼쪽에서 쇄도하던 고슬기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울산은 후반 6분 베이징 피아오 쳉에게 중거리 슛을 허용, 만회골 내줬으나 승점 3은 무사히 챙겼다.
울산과 같은 F조에 속한 FC도쿄(일본)도 브리즈번(호주)을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두고 첫 승을 기록했다. 울산=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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