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건축학개론'의 수지와 이제훈이 촬영 현장 사진을 통해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두 사람을 함께 휴대 전화를 바라보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또 실제 첫사랑 커플과 같은 알콩달콩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제훈은 수지에 대해 "캐릭터를 이해하는 게 빨랐다. 도움을 주려고 노력했는데 오히려 내가 도움을 많이 받았다. 촬영장 가는 게 즐거웠을 만큼, 개인적으로도 고마웠다"고 밝혔다.
또 수지는 "저에게 맞춰주려 오히려 장난스럽게 대해주더라. 편하게 연기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줬다"며 이제훈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건축학개론'은 건축가 승민 앞에 15년 만에 나타난 첫사랑 서연이 집을 지어달라고 부탁하면서 그려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엄태웅과 한가인이 주연을 맡았고, 이제훈과 수지가 두 사람의 과거 모습을 연기한다.
오는 22일 개봉 예정.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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