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오가 SBS 월화극 '샐러리맨 초한지'에 깜짝 출연해 이범수와 연적관계를 이룬다.
'샐러리맨 초한지' 6일 방송분부터는 극중 박문수 검사로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김비서로 유명한 김성오가 등장해 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성오는 드라마 '온에어'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시크릿가든' '자이언트' '마이더스' '싸인' 등 출연작마다 '미친 존재감'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낳았다. 이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도 역시 그 존재감을 증명할 것으로 보인다.
'샐러리맨 초한지'에서는 그동안 연기한 비서 혹은 악당, 그리고 사이코패스와는 180도 다른 열혈검사로 등장한다. 이번 역할을 위해 그는 5대 5 가르마에 검은 뿔테안경으로 캐릭터를 만들었다. 특히 드라마'자이언트'에서 차부철 역을 맡아 강모 역의 이범수와 팽팽한 대립관계에 있었던 것처럼 이번에도 유방 역의 이범수를 심문하며 긴장감을 유도한다. 뿐만 아니라 여치 역의 정려원의 호감도 사면서 이범수와 삼각관계도 형성할 예정이다.
김성오의 출연 사실은 지난해 드라마 '싸인'에 함께 출연했던 정겨운이 자신의 트위터에 그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리면서 알려졌고,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2회 연장이 결정된 '샐러리맨 초한지'오는 13일 22회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후속으로는 유아인 신세경 이제훈 유리 등이 출연하는 '패션왕'이 방송된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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