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류현진과 박찬호의 두 번째 동반출격이 절반의 성공으로 끝났다.
한화는 7일 일본 오키나와 이시카와구장에서 벌어진 LG와의 연습경기에 류현진과 박찬호를 등판시켰다.
지난달 29일 KIA와의 연습경기에서 박찬호가 선발, 류현진이 두 번째 투수로 출전한 것과는 반대로 류현진이 선발로 나섰다.
하지만 이날 경기는 한화가 5대1로 앞선 상황에서 5회 강우콜드 게임으로 끝을 보지 못했다.
도중에 끝난 경기였지만 류현진과 박찬호 모두 이번에도 성공적인 피칭을 했다. 류현진은 3이닝 동안 예정했던 대로 54개 투구수를 맞췄으며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직구 최고 시속으로 148㎞를 기록하는 등 29일 KIA전에서의 146㎞보다 향상됐다. 박찬호 역시 1⅔이닝 동안 자책점없이 마운드를 지키다가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자 불펜 피칭으로 55개 투구수를 맞췄다.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4번 타자 김태균의 적시타로 리드를 잡았다. 김태균은 1회초 1사 2, 3루 상황에서 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는 2타점 안타로 포문을 열었다.
한화는 계속된 2사 만루에서 최승환이 몸에 맞는 볼로 밀어내기를 하면서 1점을 추가해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박찬호는 4회말 1점을 허용했지만 2루수 실책이어서 자책점으로 기록되지는 않았다.
29일 KIA전에서는 박찬호가 3이닝 동안 볼넷 없이 4탈삼진,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류현진은 3이닝 4탈삼진, 무안타, 무실점으로 뒤를 받친 바 있다.
한화는 "박찬호와 류현진은 오늘도 최적의 피칭 감각을 보였으며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실전 피칭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
"아이돌인 줄"..백종원♥소유진 딸, 하루 댄스 공연만 3번 '깜짝 근황' -
'권상우♥' 손태영, 子 '41만원' 택시비에 기절초풍.."비행기 값 수준" -
'백발 장발' 배용준, 알고 보니 '가짜사진'이 더 퍼졌다…다정한 아빠 모습은 그대로 -
'늘 수영 얘기하던' 정경호, 이날은 달랐다..6개월 전 결별 시그널이었나 -
기성용, 카리나·윈터와 셀카 찍고 싶어 '안절부절'…"딸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 -
"예전모습 별로 없어" 성동일 딸, 母판박이·47kg 뼈말라 무용수됐다 -
이홍렬, 홍대 햄버거집 '월세 1100만원'에 피눈물.."순수익 100만원, 결국 폐업" -
"반이 날아갔다" 이윤석, '장수 욕심'에 부분가발 최초 공개…유재석도 당황
- 1.'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2.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3."韓-日 격차, 4단계로 좁혀졌다!" 홍명보호 선전에 일본 '바짝' 긴장…'한국, 체코 잡고 FIFA 실시간 랭킹 3단계 상승'
- 4.충격 오피셜! 대전예수 한화 복귀 '현실화'→휴스턴서 방출 대기…트리플A서도 부진 심각→'WBC 한국 용병'까지 마이너 강등
- 5."2주 후 재검진" AG 유격수 뽑히자마자 충격 말소, 9회말 2사만루 노대타, 이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