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프란츠 베켄바우어가 리오넬 메시의 활약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베켄바우어는 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를 통해 "메시는 천재다"고 극찬했다. 그는 메시가 '레전드' 디에고 마라도나와 보비 찰턴을 합쳐놓은 선수라고 했다.
베컨바우어는 "메시는 모든 것을 갖췄다. 그의 왼발은 마라도나에 비견할만하다"고 한 뒤, "마라도나와의 차이는 메시는 찰턴과도 같다는 점이다. 메시는 신사다. 메시로부터 나쁜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칭찬했다. 메시는 올시즌에도 변함없는 활약으로 세계축구의 지존 다운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베켄바우어는 이어 바르셀로나에 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바르셀로나는 세계 최고의 팀이다. 거의 완벽하다"고 했다. 이어 "나는 바르셀로나가 과거의 레알 마드리드, 요한 크루이프의 아약스, 내가 뛸 당시의 바이에른 뮌헨과 대등한 훌륭한 팀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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