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셉 과르디올라 바르셀로나 감독을 향한 첼시의 영입작업이 가속화되고 있다.
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타임즈는 로만 아브라모비치 첼시 구단주가 이미 과르디올라 감독 측과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타임즈에 따르면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제시한 금액은 1200만파운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과르디올라 감독을 위해 전 바르셀로나의 기술이사 치키 베기리스타인도 함께 영입할 수 있다고 약속했다.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바르셀로나 축구를 동경하는 것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과르디올라 감독 영입을 통해 아름다운 축구와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두마리 토끼를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현재 바르셀로나와 1년씩 재계약을 하고 있다. 공공연히 다른 나라에서 지휘봉을 잡고 싶다고 밝혀온만큼 첼시의 적극적인 구애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해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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