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극 '부탁해요 캡틴'의 지진희와 이천희가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기념 촬영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부탁해요 캡틴'의 두 주인공 지진희와 이천희가 인천공항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마지막회 대본을 손에 나란히 든 채 찍은 사진이 공개 된 것.
그 동안 작품 속에서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여왔던 지진희와 이천희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탁해요 캡틴'에서 완벽주의의 최연소 기장 김윤성으로 출연해 절도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지진희는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이번 작품을 통해서 파일럿이라는 새로운 역할에 도전할 수 있었고 많이 배웠다. 끝까지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국내 드라마 최초로 관제사라는 직업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던 이천희는 "마지막 촬영을 지진희 선배와 하게 돼 기쁘다. '부탁해요 캡틴'에서 시청자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관제사라는 직업을 보여드리게 돼 뜻 깊었다"며 종영 소감을 남겼다.
두 사람의 모습을 확인 한 시청자들은 "벌써 마지막이라니,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김윤성 캡틴과 강동수 관제사 못 보는 건가요? 아쉬워요!" "마지막까지 본방 사수 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등의 응원글을 보내고 있다.
지진희와 이천희의 호연으로 관심을 받았던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은 오늘 밤 9시 55분 19회와 20회를 연속 방송하며 막을 내린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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