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동차공업협회(OICA)는 8일(현지시간)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올해 세계 자동차 생산량이 각 자동차 메이커들의 유럽지역 수요 감소의 가능성을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3.0% 증가 할 것으로 발표했다.
2011년 세계 자동차 생산량은 8,000만대로, 2008년에 발생한 외환위기로 인해 2009년 6180만대로 급격한 생산감소를 경험한 이후에 다시 자동차 생산량이 회복되었다.
2012년 유럽에서의 생산량은 감소할 것이며, 중국은 8.0% 증가, 인도는 14% 증가 할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해 유럽에서의 자동차 생산량은 총 1,770만대로 이것은 재정위기로 인해서 여전히 2008년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결과이다. 또한 중국에서의 생산량은 1,840만대, 북아메리카는 1,350만대를 각각 기록했다.
이러한 전체적인 전망치는 올해 전세계 자동차 시장이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던 독일 자동차 업계보다 낮은 수치이다.
올해 유럽의 자동차 시장이 채무 위기로 인한 불확실성 때문에 위축되기 시작했다. 현재 독일을 제외한 대다수의 유럽국가들이 2월 기준 신차 등록이 하락했다.
영국 2.5%, 스페인 2.1%, 이탈리아 18.94%, 프랑스 20.2% 가 하락되었다.
포드 유럽 CEO인 Stephen O'Dell은 앞으로 유럽 자동차 시장은 당분간 회복하기 힘들 것이며, 그리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등 현재 유럽국가들이 겪고 있는 국가 부채의 위기에 관한 극복여부에 따라서 회복시기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josef.yang@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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