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이 2014년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최종전에서 제기된 승부조작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했다.
FIFA는 지난달 29일 바레인과 인도네시아의 E조 최종전에 출전한 선수와 코치뿐만 아니라 심판, 경기 감독관까지도 조사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의혹은 바레인이 인도네시아를 10대0으로 대파하면서 불거졌다.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3위 바레인과 2위 카타르와의 승점 차가 3점, 골득실차가 9골이었다.
바레인이 10골차 이상으로 이기고 카타르가 선두 이란에 지면 바레인이 최종예선 출전권이 주어지는 2위에 오르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카타르는 같은 시간에 열린 이란과의 최종전에서 2대2로 비기며 승점 1을 보태 2위를 확정했다.
FIFA는 조 순위에 얽힌 상황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의 골키퍼가 전반 2분에 퇴장당하고 바레인이 4차례나 페널티킥을 얻게 된 배경에 대해서도 의심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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