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의 일본인 내야수 가와사키 무네노리(30)가 맹타를 휘둘렀다.
가와사키는 11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스콧데일에서 벌어진 애리조나와의 시범경기에서 1번 2루수로 출전,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이날 시애틀은 스플릿 스쿼드(선수를 나눠서 출전시키는 것)로 나갔다. 시애틀이 7대1의 대승을 거뒀다.
첫 타석에서 우전타를 친 가와사키는 2회 중전 안타로 주자 두 명을 불러들였다. 그는 6-1로 앞선 8회 다시 좌전 안타로 1타점을 추가했다.
현재 가와사키는 시애틀의 40인 로스터에 들어있지 않다. 시애틀과 마이너 계약을 했다. 가와사키는 이번 스프링캠프 7경기에서 19타수 8안타 8타점, 타율 4할2푼1리를 기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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