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인 삼성 라이온즈 사장은 12일 경북 경산 볼파크에서 가진 구단 창립 30주년 행사에서 프로야구 선수로서 책임감을 강조했다.
그는 최근 읽은 책 얘기를 소개했다. 무뚝뚝한 아버지와 아들이 야구를 볼 때만 유일하게 대화를 나눴다는 에피소드를 예로 들었다. 김 사장은 야구가 이렇게 인기 스포츠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팬들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선수들에게 최근 류중일 감독이 밝힌 '자만심은 경계하고 자신감은 키운다'는 얘기를 소개했다. 그는 류 감독의 이 말이 프로의 자세라고 강조했다. 삼성 야구선수들이 이번 2012시즌 자만심을 경계하는 대신 자신감과 용기를 갖고 경기에 임하자고 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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