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가 광주도시공사를 꺾고 2012년 SK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부 선두로 도약했다.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시체육회는 12일 서울 방이동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가진 광주도시공사와의 여자부 경기에서 35대19, 16골차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인천시체육회는 승점 10을 기록하면서 서울시청(승점 9)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지난해 인천시체육회를 떠났다가 이번 대회를 앞두고 복귀한 조효비는 광주도시공사전에서 양팀 최다인 10골을 터뜨리며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인천시체육회에 패한 광주도시공사는 승점 2에 머물렀다.
남자부에서는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웰컴론코로사를 22대18로 제압했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승점 6으로 3위 자리를 지켰고, 웰컴론코로사(승점 3)은 최하위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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