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외야수 마이크 스탠튼의 시범경기 출전이 당분간 어려울 전망이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 MLB.com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엑스레이 검진을 받은 스탠튼의 왼쪽 손목 상태가 좋지 않다고 보도했다. 스탠튼은 지난 12일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상대투수가 던진 공에 왼쪽 손목을 맞아 곧바로 교체됐다.
경기 후 스탠튼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괜찮다"고 알렸지만 검진 결과는 좋지 않은 것으로 판명됐다. 마이애미 아지 기옌 감독은 "며칠간은 공을 맞은 부위가 좋지 않을 것이다. 나는 언제나 손목에 공을 맞은 선수들을 걱정한다"며 휴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스탠트은 2010년 마이애미의 전신인 플로리다에 입단한 신예 거포로 LA 에인절스의 거포 알버트 푸홀스를 잇는 차세대 거포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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