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레드냅 토트넘 감독이 '벨기에산 호날두' 에당 아자르(릴)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레드냅 감독은 1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을 통해 "토트넘 회장은 아자르 같은 특별한 재능에 돈을 쓸 준비가 돼 있다"며 "나는 맨유와 맨시티가 그를 뒤쫓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를 영입하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나는 그를 매우 좋아한다"고 했다.
지난시즌 리그1 최우수선수 아자르는 올시즌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맨유, 맨시티,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인터밀란 등이 아자르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아자르는 올시즌 후 이적 가능성을 열어놨다. 레드냅 감독은 이전부터 아자르에 관심을 보였다며 "우리는 아자르의 영입을 원했지만, 릴은 그를 팔 생각이 없었다"고 했다. 아자르의 몸값은 3000만파운드(약 540억원)로 추정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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