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 최재우(17·서울 청담고)가 IB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
서울 청담고 3학년에 재학중인 최재우는 4세에 스키에 입문, 2009년 15세 때 최연소로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지난해 동계아시안게임에서 4위를 기록했고, 최근 휘닉스파크컵 FIS 프리스타일 스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IB스포츠는 "최재우의 주특기인 공중 1080도 회전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이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국내 설상 스포츠 사상 최초로 메달을 획득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유망주"라며 "긍정적인 마인드와 강한 승부근성, 세계 정상급의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 체계적인 체력훈련과 국제대회 경험만 더 쌓게 된다면 세계 정상의 선수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고 밝혔다.
IB스포츠는 최재우가 세계 최고의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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