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해를 품은 달'이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이 하락했다.
14일 방송된 '해를 품은 달' 19회의 전국 시청률은 38.9%(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지난 주 '스페셜' 편 시청률 19.2%보다는 크게 올랐지만, 1주 결방되기 직전인 7일 기록한 시청률 41.2%보다는 다소 하락했다.
이날 방송에선 연우(한가인)의 죽음에 민화공주(남보라)가 개입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허염(송재희)의 분노가 그려졌고, 자객들로부터 허염을 지키려다 설(윤승아)가 죽음을 맞이했다. 반란의 선두에 선 양명(정일우)이 이훤(김수현)에게 칼을 겨누면서 극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이른 상태. 마지막 최종회에서 어떤 결말을 맺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초한지 스페셜' 1부는 5.9%, KBS2 '성균관 스캔들 스페셜' 1, 2부는 2.3%와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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