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축구팬들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마드리드-말라가(14경기)전에서 레알마드리드의 승리를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벌어지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경기와 K리그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축구팬 91.32%는 레알마드리드가 말라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무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5.51%로 집계됐고, 나머지 3.17%는 원정팀 말라가의 승리를 예상했다. 호날두, 이과인, 외질을 앞세운 레알마드리드는 올 시즌 단 3번의 패배만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지키고 있다. 4위 말라가는 전반적인 전력상 레알마드리드에 열세다.
리오넬 메시의 활약으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바르셀로나 역시 리그 12위 세비야를 상대로 승리(76.36%)할 것으로 전망됐다. 세비야는 감독 교체 후 2승1무로 상승세를 타는 듯 했지만, 11일 강등권인 19위 히혼에 0대 1로 패하며 기세가 꺾였다.
한편, K-리그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전북이 전남을 상대로 승리(72.19%)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북은 11일 칠레 출신 미드필더 드로겟의 결승골로 대전에 승리하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광저우전에서의 패배로 침체됐던 팀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반면 전남은 시즌 개막 후 첫 승을 아직 신고하지 못하며 분위기가 침체돼 있다.
개막 이후 2연승을 달리며 선두로 올라선 수원은 지난 시즌 최하위팀 강원과 홈에서 맞붙어 승리(82.77%)할 것으로 나타났다.
축구토토 승무패 11회차 게임은 오는 16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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