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올해 상반기 광고계를 잇달아 접수하고 있다.
주원은 드라마와 예능 프리미엄 효과를 등에 업고서 2012년 CF계의 최고 블루칩으로 대접받고 있다.
주원은 시청률 40%를 넘나들었던 '오작교 형제들'에서 신예답지 않게 안정된 연기력과 호감 있는 마스크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은 데 이어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1박2일' 시즌2'에 출연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같은 주원의 인기 상승세는 광고계 특수로 곧바로 이어지고 있다.
16일 소속사에 따르면 '1박2일' 시즌2가 시작하자마자 주원은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의 전속 모델에 발탁된 여세를 몰아 최근 캐주얼 브랜드 에드윈의 전속 모델이 되는 행운을 연거푸 품에 안았다.
주원이 광고계에게 각광받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다. 특히 주원은 부드러운 미소와 반듯한 언행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근면성실함의
표본이다. 더구나 뮤지컬 무대에서 갈고닦은 춤, 노래 실력에 탄탄한 연기 기본기를 갖추고 있다.
'1박2일 시즌2'를 통해 귀여운 막둥이 이미지에 대중성까지 겸비하면서 광고주들이 주원에게 '러브콜'을 쏟아내고 있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주원은 오는 5월 방영되는 드라마 '각시탈'의 타이틀 롤을 맡아 안방극장을 다시 찾는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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