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이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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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해품달' 최종회의 전국 시청률은 42.2%(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전날 방송의 시청률 38.7%보다 크게 상승,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해품달'은 지난 1월 4일 18.0%라는 높은 시청률로 출발해 3회만에 20%를 넘기고, 8회만에 30%를 돌파했다. 종영을 앞두고는 40%대에 진입하며 '국민 드라마' 반열에 올랐다. 전체 20회 평균 시청률도 32.9%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결말은 원작소설을 충실히 따랐다. 양명(정일우)는 훤(김수현)을 위해 싸우다 외척의 사병이 던진 창에 맞아 죽음을 맞이했고, 중전 보경(김민서)는 목을 메 스스로 자결했다. 민화공주는 관노비가 되는 형벌을 받았으나 3년만에 면천돼 허염(송재희)과 재회했다. 외척들의 반란을 제압한 훤은 연우(한가인)를 중전으로 맞이해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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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후속으로는 '더킹 투하츠'가 21일부터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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