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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휴스턴 딸, 근친상간 논란 '충격'

by 정해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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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숨진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19)가 양오빠인 닉 고든(22)과의 열애설에 휘말려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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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미국 현지의 한 매체는 "바비 크리스티나와 닉 고든이 점심 데이트 중 손을 잡고 키스까지 했다"고 보도했다. 또다른 매체에선 "두 사람이 약혼한 관계"라는 주장까지 내놨다.

특히 미국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웹사이트 TMZ.com은 이러한 보도가 나온 뒤 휘트니 휴스턴의 어머니인 시시 휴스턴의 말을 인용해 "그들이 하는 짓은 근친상간"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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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휘트니 휴스턴은 닉 고든이 12세 때 그를 집에 받아들였으며, 친아들처럼 생각했으나 정식으로 입양하지는 않았고 둘 사이에 혈연 관계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닉 고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그저 친밀한 사이일 뿐이며, 그녀 어머니의 사망을 겪으면서 함께 슬퍼할 뿐"이라고 밝혔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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