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팔레스타인을 완파하고 2012년 아시아챌린지컵 결승에 진출했다.
윤정수 감독이 이끌고 있는 북한은 16일(한국시각) 네팔 카트만두의 다쉬라트 스타디움에서 가진 팔레스타인과의 대회 4강전에서 2대0 완승을 거뒀다. 최근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올랐던 바젤(스위스)에서 활약 중인 박광룡이 멀티골을 쏘아 올리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이날 승리로 북한은 지난 2010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결승에 오르는 성과를 올렸다. 결승전 상대는 필리핀을 2대1로 꺾고 올라온 투르크메니스탄으로 결정됐다. 북한이 투르크메니스탄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면 2015년 호주아시안컵 본선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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