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이 '21세기 아시아 최고의 클럽' 6위에 올랐다.
K-리그 팀들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HHFS)는 16일 '21세기 아시아 최고의 클럽' 순위를 발표했다. 이 순위에서 수원은 843점을 받아 6위를 기록했다. 수원은 두 차례 아시아 대회 우승 및 K-리그 4회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K-리그 최다 우승팀(7회)이자 2010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성남 일화는 808.5점으로 수원에 이은 7위를 기록했다. 전북 현대는 746.5점으로 10위를 기록했다. K-리그는 가장 많은 10위권 팀(3팀)을 배출한 리그가 됐다.
1위는 921점을 받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이 차지했다. 2위는 알 이티하드(사우디·869.5점)였다. 일본 J-리그에서는 감바 오사카(847점)와 가시마 앤틀러스(845.5점)가 각각 4~5위에 올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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